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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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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억대 연봉 강사 최진기씨가 말하는 '한국의 사교육' "내 강의 팀원만 10명... 공교육이 어떻게 이기나" [인터뷰] 억대 연봉 강사 최진기씨가 말하는 '한국의 사교육' 09.03.30 18:38 ㅣ최종 업데이트 09.03.30 18:38 ▲ 사회탐구 영역을 가르치며 사교육 시장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최진기 강사. ⓒ 박상규 사교육이 판치는 시대의 바람에 제대로 올라탄 것일까. 아니면 한때 변혁 운동에 뛰어들었던 386세대의 화려한 변신일까. 그것도 아니면, '쥐박이'와 케인스, 그리고 강만수와 환율을 짧은 시간에 엮어서 이야기하는 그는 1980년대가 낳은 '괴물'일까? 사교육 시장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스타 강사' 최진기(43·사회탐구 영역)씨를 만난 뒤 이런 의문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수만 명의 학생들이 지켜보는 인터넷 강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이명박의 원탁토론을 본 후....(토론 초간단 정리본 포함하여..) 몇 일 전부터 SBS에서 저녁 10시쯤 이명박의 원탁토론을 방송할꺼라는 예고를 봤다. 그래서 혹시나 쥐박이가 이번에 나오면서는 좀 틀려진게 있을까라는 아주 조금 정말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방송시간을 기다려 TV를 틀었다. 강호순 사건의 이야기로 시작된 원탁토론.... 그나마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곤조곤 질문하는 패널들을 보며 오~ 토론 괜찮겠는데... 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역시 쥐박이의 대답들이란.... 한결같이 똑 같았다. 정리하면 이렇다. 이 나라는 나의 머리속에 모든게 정해져있고, 그렇게 이끌어 나가면 천하태평의 나라가 될 것이다. 그래 떠들놈은 떠들어라... 하지만 최후의 결과는 내가 생각한대로 모든게 될 것이다. 내가 누군지 알어? 국민들이 뽑아준 대통령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