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완전 깜놀이다... 저 정도 일줄이야.... 헉헉!!
MS가 드디어 MWC에서 윈도우즈 폰 7 을 발표했다. 아직 완성단계는 아니지만, UI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예전에 Zune에 UI를 봤을 때 텍스트 UI가 얼마나 중요한지 순간 깨달은 적이 있었는데, 해당 UI가 윈도우즈 모바일과 합쳐져 윈도우즈 폰 7 으로 돌아왔다. 윈도우즈폰7의 런쳐화면은 마치 아이리버의 매거진룩을 연상시키는 기분이 다분하다. ^^; 어쨋든.... 금년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그리고 MS의 윈도우즈폰7 까지 다양한 OS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에 기대를 해본다.(사실 삼성의 Bada 폰은 그닥... 끌리지 않는다) 물론 나는 아이폰의 24개월 약정에 목매달고 있으므로... 우선 패쓰~ @_@ 아래는 유투브에 실린 윈도우즈폰7의 동영상이다.~ 근데..
오늘 식겁할 수 있는 일이 생겼다. 지난 주 금요일 저녁 디자인팀의 팀장님 자리에 매킨토시가 눈에 보이길래 맥OS를 느끼고 싶은 마음에 매킨토시를 켰더니 바로 윈도우즈가 떴다.... 윈도우에서 맥OS로는 어떻게 전환하지.... 라고 이리저리 찾다가... 윈도우 시작줄 우측에 시간이 표시되어 있는 곳에 BootCamp 지원이라는 아이콘을 찾았다. 가끔 맥OS에 대해 찾아보던 나는 요즘 나오는 맥OS에는 BootCamp(에뮬레이터) 라는 것이 있어서 윈도우즈도 매킨토시에서 돌릴 수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순간 이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BootCamp에 우클릭 해서 봤더니 맥OS로 재부팅이라는 것이 있지 않던가.... 그래서 낼름 클릭했더니 재시작을 하면서 짜잔~~~ 맥OS가 나왔다.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