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크리스마스.... 나의 사랑스런 조카가 선물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 결국 전자사전을 사주꾸마라고 이야기하고 에이트리 신제품 UD200을 구매했다. 조카에게 선물하기 전에 너무나도 궁금했기에...(사실 UD200 실제품을 보질 못해서.. ㅎㅎ) 살짝 뜯어서 보았다. 에이트리의 모든 제품이 늘 그렇듯이 멋진 패키지가 보인다. 패키지를 벗기고 나니.. 이전의 에이트리 제품과는 사뭇 좀 느낌이 틀리다. 오... 내부 패키지에도 멋진 UD200의 사진이... ^^; 조카 모르게 티 안내고 사용해보기위해 스티커를 아주 조심조심 뜯었다. 모두 해체하고 보니... 이어폰과 USB연결 케이블... 그리고 아주 멋진 광택의 슬림한 UD200과 에이트리 스토어와 UD200 설명서... 마지막으로 에이트..
메일을 확인하다가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보내온 메일을 보게됐다.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이름이다. 고등학교 시절... 나를 경영학과로 이끌었던 바로 그 분!! 그 때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자서전(1~3)을 읽고 완전 빠져들었었던 기억이 난다. 사회에 나와 삶에 찌들며 잊혀져 갔던 바로 그 이름!!! 언젠가는 나도 경영의 신의 길에 설 수 있도록 새삼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메일의 글을 아래와 같다.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끊임없는 창의적 연구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며, 사람의 공동생활을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는 종합예술"임을 믿어의심치 않았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자는 먼저 기본 방침을 정하고, 사람과 자본을 어떻게 조달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