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찌어찌하다보니 삶의 재충전(?)을 하고 있다. 뭘해보갈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내 손은 책으로 옮겨졌다. 한 달 정도 쉬면서 몇권의 책을 읽긴 했는데... 귀차니즘에 빠져 독후감(?)을 쓰지 못했었다. 오늘부터 하나씩 읽었던 책들의 후기를 써보려 한다... 첫번째로 소개할 책은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한국이라는 바둑게임의 뒤편에 서서 훈수를 두고 있는 이기영님의 훈수이다. 서명 : 훈수 : 침몰위기의 한국 사회에 던지는 이기영의 쓴소리 저자 : 이기영 출판사 : 올림 출판일 : 2008.10.20 ISBN : 9788993027020 (이미지는 교보문고 도서에서 퍼왔습니다.) 우선 저자에 대해 이야기를 살짝한다면... 30대에 접어들어 중국에 커다란 돌하나 짊어지고서 한의학을 ..
전세자금대출에 관해서 프로세스를 쉽게 적어놓은 글이 있어서 이렇게 스크랩하게 되었네요. ^^* 아웅~ 그나저나... 우리집도 년말에 이사를 가야할텐데... (-.,-) ----------------------------------------------------- [출처 : http://blog.daum.net/kazelnut/6051151] 이번에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면서 알게된 프로세스를 몇자 적겠다. 전세자금 대출에는 1) 부부합산 소득이 2천만원 이하이고 중형차 이상을 소유하지 않은 무주택자가 신청 할 수 있는 연리 2%짜리 영세민 전세자금 대출 2)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국세청 신고 금액)이 연 3000만원을 넘지 않는 (부부합산x) 연리 4.5%짜리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대출 3)소득이 3천..
KTF 내에서 아이폰용 웹사이트가 비밀(?)리에 제작되었네요. 역시 KTF는 아이폰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 그럼 SKT는??? 현재 애플의 경우 KTF에서 아이폰이 발매될 경우 그와 동시에 SKT에서도 발매될 수 있도록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SKT의 경우 애플의 아이튠스를 따라한 어플리케이션 마켓을 따로 만들어 이번년도 상반기내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애플의 도입과는 상반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튼... KTF던 SKT던 애플의 아이폰이 빨리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 ---------------------------------------------------------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
추운 겨울 따끈한 차한잔이 절로 생각나는 이때... 나와 와이프는 와이프가 얻어온 국화차를 마시고 있다. 향도 좋고, 마시는 목넘김이 아주 감미롭다. 국화차를 마시는데 그럼 효능은?? 그래서 여기저기 뒤져봤더니 아래처럼 나온다. ^^* 국화차의 효능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 국화차의 효능 국화의 효능에 대해 1590년《본초강목(本草綱目)》에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위장을 평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그밖에도 감기.두통. 현기증에 유효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민간에서는 국화꽃 말린 것을 베갯속으로 하면 두통에 ..
아~ 이런 얼어죽을 일이 나한테도 일어났다. ㅡ.ㅡ; 어제 오후쯤 왠 문자하나가 왔다. --------------- ez-i 메시지 알람▶등록된 회 원사진이 있습니 다 (거부0808597549) 연결 하시겠습니까? --------------- 난 순간 ez-i를 통해 Shot메일로 누가 나한테 사진을 보낸 줄 알았다. 전화번호도 없었고, 바로 연결버튼이 뜨길래 아무런 의심없이 연결을 눌렀다. ez-i가 연결된 후 살짝 무슨 화면이 하나 뜨더니 엄한 여자화보 사진이 뜨는거 아닌가.... ㅡ.ㅡ; 순간 당황한 나는 아~ 나 당한건가 라는 생각에 언넝 종료버튼을 눌렀다. 아우~ 내가 이런 스팸에 당하다니란 생각과 아까운 내 무선인터넷 접속료.... ㅠ.ㅜ하며 고개를 떨구던 찰나 문자하나가 도착했다. -----..
늘근 도둑이야기 웹사이트 : http://www.idsartcenter.co.kr/2008/02/ 금년 초반쯤에... 어찌어찌 하다가 국민은행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의 공연티켓이 집으로 날라왔다. 매번 상실이랑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결국 시간을 내지 못했었다. 그러다 결국 공연티켓의 기한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뭘 볼까 상실이랑 계속 찾다가.. 눈에 확 띈건 박철민이 오한마(?)를 들고 있는 포스터를 보게됐고(사실 박철민이란 배우에 대해서는 잘 모르긴 하지만 너무도 재미있는 배우란 생각에)... 그래서 바로 그 때 [늘근 도둑 이야기]를 예매했다. 시간과 자리가 별로 남지 않아서 구석자리로 어케어케 예약을 하고.... 결국 한달의 시간은 훌쩍 흘러 연극 볼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