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이번에 은퇴를 한다고 하죠.
유튜브를 찾아보니 한경 글로벌마켓에서 좋은 동영상을 올려놨기에 요약본을 올려봅니다.
목차
1. 🐘 워런 버핏의 마지막 주주총회와 투자 전략
- 워런 버핏은 마지막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무너지고 있는 통화 가치에 대비할 것을 강조.
- 그는 5년 안에 기회가 오면 쌓아둔 현금을 쏟아붓겠다는 계획을 언급하며, 과거의 금융위기 때처럼 현금을 축적하여 기회를 포착하려 한다고 함.
- 버핏은 과거 2008년 금융위기 때 미국 대형은행을 헐값에 사들여 막대한 이익을 얻었던 경험을 가진 인물로, 이번에도 일본 상사와 미 단기 국채를 통해 현금을 축적하였음을 밝힘.
- 버크셔 해서웨이는 3,477억 달러의 자산을 쌓아두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기업을 사들이거나 투자할 때 유리한 금리와 작은 자본 비용으로 큰 이득을 얻는 전략을 사용.
- 버핏은 '플로팅'이라고 불리는 보험업의 특별한 현금 구조를 활용하여 투자를 진행하며, 최근 3년 동안에는 투자할 만한 가치 있는 자산을 찾지 못해 애플 등의 투자 기업 지분을 덜어냄.
2. 💼 버핏 회장의 재정적 전망과 투자 전략
- 워런 버핏은 미국 의회예산국(CBO)의 예측에 따르면 2025년 재정적자가 1조 9천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2035년에는 2조 7천억 달러로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
- 그는 미국 정부가 GDP 대비 재정적 적자를 7%에서 3%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2027년엔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 만약 이자 비용이 정부 예산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하면, 궁극적으로 달러에 대한 신뢰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 그러나 버핏은 이러한 발언이 시장이나 달러 투자를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위기가오는 순간을 준비하라는 의미라고 밝힘.
- 최근 몇 년 동안, 버핏은 에너지와 철도 등 기초 인프라 중심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전략으로 해석.
3. 🏢 버크셔 해서웨이의 독특한 사업 모델
- 버크셔 해서웨이는 다양한 사업을 소유하고 있는 복합적인 지주 회사로, 주식 투자에 대한 장기적인 접근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음.
- 이 회사는 미국 최대 자동차 보험사인 가이코, 산업용 장비 및 화학 제품, 그리고 철도(BNSF) 등을 포함한 다수의 자회사를 보유.
- 본래의 비즈니스 철학은 저평가된 자산을 찾아 투자하는 ‘꽁초 줍기’ 방식에서 출발.
- 최근에는 사모펀드 기업들이 버크셔의 사업 모델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지만, 재보험사와 가이코에서 나오는 수익에 비하면 그 효과가 미미.
- 본사는 네브레스카주 오마하에 위치해 있으며, 경영의 자율성을 강조하여 직원 수가 많지 않고 조촐한 외관을 지님.
4. 🏢 워런 버핏의 경영권 승계와 기부 헌신
- 그렉 에이블 부회장이 새로운 경영자로 세워지기 위한 경영권 승계가 진행 중이며, 그는 실무형 경영자로 미국의 인프라 환경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물이라 함.
- 2010년 이후, 버핏 및 찰리 멍거 대신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하며 주요 투자에 힘쓰고 있음.
- 버핏은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며, 순 자산이 약 169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로서의 위대한 능력을 과시.
- 버핏은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주식을 절대 팔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주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버핏은 재단을 통해 자녀들에게 A주를 기부함으로써 세금을 회피하며, 자녀들의 미래를 고려하고 있다.
5. 🏡 워런 버핏의 변화하는 환경 인식
- 워런 버핏은 28살에 구매한 파남(Farnam) 저택에서 거의 70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다.
- 그는 세계 5위의 자산가로 알려져 있지만, 동네 주민으로서의 삶도 중요시한다.
- 과거의 거장들이 전하는 유머와 인사이트를 더 이상 접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현재의 변화는 시대가 바뀌고 있음을 시사하며, 많은 이들이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언급된다.
원본 동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