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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10과 11에서 파일 탐색기에는 최근에 열어본 파일이나 자주 사용하는 폴더가 자동으로 표시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편리하긴 하지만, 공유 PC나 사무용 환경에서는 사생활 노출이나 보안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꺼려지는 기능입니다.

     

    이 글에서는 최근 항목을 완전히 삭제하고, 향후 자동 저장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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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일 탐색기에서 최근 항목 삭제하는 방법

      1. Win + E 키로 탐색기 실행
      2. 왼쪽의 '빠른 실행' 클릭
      3. 마우스 우클릭 → ‘최근에 사용한 파일 지우기’
      4. 또는 상단 메뉴 ‘보기 > 옵션 > 폴더 및 검색 옵션’ 클릭
      5. ‘개인 정보 보호’ 항목에서 ‘지우기’ 클릭

       

      2. 최근 사용 항목 기능 완전히 끄는 방법

      1. 파일 탐색기 → 보기 → 옵션 → 폴더 옵션 창 열기
      2. ‘개인 정보 보호’ 항목의 두 체크박스 해제:
        • 빠른 실행에 최근에 사용한 파일 표시
        • 빠른 실행에 자주 사용하는 폴더 표시
      3. ‘지우기’ 클릭 → 확인

       

      3. 레지스트리 없이 더 강력하게 관리하는 팁

      • 작업 표시줄 최근 항목 제거: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활동 기록 → 체크 해제
      • 그룹 정책 편집기 (Windows Pro): gpedit.msc → ‘최근 문서 표시 안 함’ 사용
      • 탐색기 시작 위치 변경: 옵션 →  폴더 옵션 → 파일 탐색기 열기 → ‘내 PC’로 설정

       

      탐색기의 최근 기록은 때로는 편리하지만, 불필요한 정보 노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이드를 통해 해당 기능을 완전히 비활성화하고 프라이버시를 더욱 강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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