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nicejee

  • 세이노(SayNo)님의 글모음


    결혼 후 언제부터인지 재테크라는 말이 귀에 익숙해져버렸고…
    재테크라는 것은 과연 무엇이며, 또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이런저런 글들을 찾게 되었다.

    그러다 눈에 띈 것이 바로 세이노라는 분의 글이였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일보에서 연재한 그 분의 글을
    뒤늦게나마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동아일보 연재글 외에 더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찾다보니 다음카페에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카페를 보게 됐고,
    그곳에서 그동안 세이노님이 올리신 동아일보와 이코노미스트,
    그리고 카페에 올린 글이 한꺼번에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고 냉큼 퍼왔다.

    글 모음이 좀 많아 시간은 걸리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면서 나의 미래의 부자된 모습을 그리며,
    내공을 쌓아봐야겠다. ^^*

    @세이노_글모음(전체).txt
    다운로드


  • [스크랩] 웹 표준 개발자의 IE8 고려사항

    [출처 : http://naradesign.net/wp/2009/03/12/670/]

    한국 Microsoft에서 주최한 IE8 Love Developer 행사에 참석하여 웹 개발자들이 고려해야 할 IE8 대응 방법을 주제로 발표를 다녀왔기에 공유 드립니다. IE8은 기존 버전의 IE와는 다르게 웹 표준 지원폭을 경쟁사들의 브라우저와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린 브라우저로써 그 의미가 큽니다. 또한 렌더링 방식이 기존 버전과 매우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여느 버전 업데이트와 달리 특별히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IE8 등장을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이나 호환성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 자료를 통해서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목차

    1. 지구촌 IE 버전별 점유율
    2. 한국의 IE 버전별 점유율
    3. 국내외 IE 통계의 시사점
    4. IE의 버전별 웹 표준 지원 현황
    5. IE8과 낡은 웹 사이트의 호환성 문제
    6. 웹 표준 사이트와 낡은 브라우저의 호환성 문제
    7. IE8의 향상된 웹 표준 활용하기
    8. 개발자 도구를 사용하여 브라우저 호환성 테스트
    9. 참고

    지구촌 IE 버전별 점유율 2009년 2월 Net Applications 보고서 기준

    브라우저 및 버전 점유율
    IE8

    1.17%

    IE7

    47.32%

    IE6

    18.85%

    IE5

    0.08%

    etc.FF,SF,OP,CR

    32.58%

    한국의 IE 버전별 점유율 2009년 2월 Internet Trend 보고서 기준

    브라우저 및 버전 점유율
    IE8

    0.33%

    IE7

    38.81%

    IE6

    59.42%

    IE5

    0.04%

    etc.FF,SF,OP,CR

    1.4%

    국내외 IE 통계의 시사점

    IE6, 7, 8 버전에 모두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0.1% 미만의 IE5.x 점유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0.1% 미만의 점유율을 의미있게 받아들이는 경우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권장하는 것이 ‘현실적인 타협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0.1% 미만의 장애인을 정상인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인권 보호 차원에서 ‘윤리적/법적’ 으로 ‘반드시’ 대응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0.1% 미만의 장애 환경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인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이므로 ‘가능하다면’ 돕는것이 좋겠습니다. Microsoft가 0.1% 고객의 장애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E의 버전별 웹 표준 지원 현황 Acid2 / Acid3 Test 기준

    Acid2 Test는 HTML/CSS/PNG 등의 렌더링을 표준에 따라 얼마나 잘 구현했는지 테스트 하는 도구 이며 Acid3 Test는 HTML/CSS/DOM/SVG 등의 렌더링을 표준에 따라 얼마나 잘 구현했는지 테스트 하는 도구 입니다.

    IE6 = absolutely bad
    Acid2 Acid3
    IE6의 Acid2 테스트 결과 IE6의 Acid3 테스트 결과
    IE7 = so bad
    Acid2 Acid3
    IE7의 Acid2 테스트 결과 IE7의 Acid3 테스트 결과
    IE8 = so good
    Acid2 Acid3
    IE8의 Acid2 테스트 결과 IE8의 Acid3 테스트 결과

    이런 추세라면 IE9 버전이 등장했을 때에는 ‘absolutely good’. IE10 버전이 등장했을 때에는 ‘excellent’ 정도의 평가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IE8과 낡은 웹 사이트의 호환성 문제

    IE8이 웹 표준 준수율을 극도로 개선함으로써 미래의 웹 개발자는 자연스럽게 표준을 준수하게 될 것이고 웹 브라우저의 호환성 문제는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에 작성된 낡은 페이지들은 오래된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IE8 브라우저에서는 오히려 깨질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언젠가는 넘어야 할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낡은 웹 사이트를 IE8에서 깨지 않기

    낡은 웹 사이트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낡은 웹 사이트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1. 첫째, DTD가 없는 웹 사이트.
    2. 둘째, DTD가 있는 웹 사이트.
    3. 셋째, DTD 없는 페이지와 DTD 있는 페이지가 웹 사이트에 혼재되어 있는 경우.

    DTD가 없는 웹 사이트 대응법

    DTD가 없는 페이지는 아무 대응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IE8은 DTD가 없는 페이지를 여전히 Quirks Mode로 렌더링 하기 때문에 웹 사이트는 깨지지 않습니다.

    DTD가 있는 웹 사이트 대응법

    DTD가 있는 페이지라고 해서 모두 같은것은 아닙니다.

    1. 첫째, IE5에 최적화 된 페이지.
    2. 둘째, IE6에 최적화 된 페이지.
    3. 셋째, IE7에 최적화 된 페이지.
    DTD가 있고 IE5에 최적화 된 페이지 대응법

    <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5" />

    DTD가 있고 IE6에 최적화 된 페이지 대응법

    IE6에 최적화 된 페이지는 개편해야 합니다. 적어도 IE7에 최적화 시켜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구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IE8 브라우저에 IE6 렌더링 엔진이 없기 때문입니다. IE6에 최적화된 페이지를 IE7에 최적화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IE6에 최적화 된 페이지는 IE7에 최적화 작업 후 다음 코드로 대응합니다.

    <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7" />

    DTD가 있고 IE7에 최적화 된 페이지 대응법

    <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7" />

    DTD가 혼재되어 있는 웹 사이트 대응법

    DTD가 혼재 되어 있는 웹 사이트는 DTD가 없는 페이지와 DTD가 있는 페이지를 구분하여 각각 다른 방법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DTD가 없는 페이지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습니다. IE8은 DTD가 없는 페이지를 Quirks Mode로 렌더링 하기 때문에 페이지는 깨지지 않습니다. DTD가 있는 페이지는 IE7에 최적화 시킨 후 다음 코드를 적용 합니다.

    <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7" />

    만약, X-UA-Compatable 호환 코드를 DTD가 있는 페이지에만 별도로 적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모든 페이지에 호환 코드를 추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DTD가 있는 페이지만 IE7에 최적화 시킨 후 모든 페이지에 다음 코드를 적용합니다.

    <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EmulateIE7" />

    DTD가 없는 페이지는 여전히 Quirks Mode로, DTD가 있는 페이지는 IE7 표준 모드로 렌더링 할 것입니다.

    Meta 호환 코드를 서버측 응답 헤더에 적용하는 방법

    Implementing the META Switch on IIS

    <?xml version="1.0" encoding="utf-8"?>
    <configuration>
    <system.webServer>
    <httpProtocol>
    <customHeaders>
    <clear />
    <add name="X-UA-Compatible" value="IE=EmulateIE7" />
    </customHeaders>
    </httpProtocol>
    </system.webServer>
    </configuration>

    Implementing the META Switch on Apache.

    X-UA-Compatible:IE=EmulateIE7

    웹 표준 사이트와 낡은 브라우저의 호환성 문제

    웹 표준 사이트는 IE8에 별도로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IE8이 웹 표준을 잘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웹 표준을 잘 지킨 사이트는 낡은 브라우저에서 깨질 것입니다. 낡은 브라우저는 웹 표준을 완전히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낡은 브라우저라고 해서 다 같은 브라우저가 아닙니다. IE7, IE6, IE5 세 가지 버전의 브라우저 엔진은 지원하는 표준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렌더링도 각각 다릅니다. 렌더링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브라우저에 대응하는 CSS 코드도 달라야 합니다.

    IE 조건부 주석을 사용하여 호환성 문제를 해결

    조건부 주석이란, IE를 제외한 브라우저는 주석으로 처리하나 IE 브라우저는 버전에 따라 실제 콘텐츠로 인식하는 주석 입니다. 조건부 주석을 활용하면 IE7, IE6, IE5 각각의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코드를 각각 다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UI 개발자는 IE7, IE6, IE5 브라우저에 각각 대응하는 별도의 CSS 코드를 작성하고 각각을 파일로 분리합니다.

    • default.css
    • ie7.css
    • ie6.css
    • ie5.css
    IE 조건부 주석의 이해

    조건부 주석은 다음과 같은 형식을 갖습니다.

    <!--[if expression]> HTML <![endif]–>

    IE를 제외한 브라우저는 ‘<!--‘ 부터 ‘-->‘ 까지를 모두 주석으로 처리 하고 IE는 ‘HTML’을 실제 콘텐츠로 인식하고 파싱합니다.

    IE 조건부 주석의 적절한 사용법

    <link rel="stylesheet" type="text/css" href="default.css" />
    <!–[if IE7]><link rel="stylesheet" type="text/css" href="ie7.css" /> <[endif]–>
    <!–[if IE6]><link rel="stylesheet" type="text/css" href="ie6.css" /> <[endif]–>
    <!–[if IE5]><link rel="stylesheet" type="text/css" href="ie5.css" /> <[endif]–>

    CSS Hack을 사용하여 호환성 문제를 해결

    CSS Hack은 브라우저의 버그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버전별로 CSS 파일을 각각 작성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낡은 브라우저에 대응할 수 있지만 CSS 문법 규격에 맞지 않는것이 흠입니다. CSS Hack은 미래의 다른 브라우징 장치에서 오류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IE5 ~ IE7 대응 Hack

    #selector { property:value; *property:value; } /* 문서의 DTD와 무관하게 작용함 */

    IE5 ~ IE6 대응 Hack

    #selector { property:value; _property:value; } /* DTD가 없는 문서는 IE7에도 작용함 */

    IE5 대응 Hack

    #selector { property:value; _property /**/:value; } /* DTD가 표준모드인 경우에만 작용함 */

    IE8의 향상된 웹 표준 활용하기

    IE8이 등장 했지만 낡은 브라우저와의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향상된 표준 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IE8이 지원하는 표준 CSS 코드를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상된 브라우저에 향상된 스타일을 제공하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표준 코드가 낡은 브라우저에 대하여 콘텐츠를 차별하는 형태로 구현되어서는 안됩니다.

    개발자 도구를 사용하여 브라우저 호환성 테스트

    IE8 브라우저는 3가지 종류의 렌더링 모드를 지니고 있으며 웹 사이트 개발자는 IE8에 탑재되어 있는 개발자 도구(F12)를 이용하여 이 모드를 강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Quirks Mode (IE5를 흉내내기 때문에 IE5 모드라고 볼 수 있음)
    • IE7 표준 모드
    • IE8 표준 모드

    렌더링 모드의 전환은 웹 페이지나 서버측 응답 헤더에 ‘IE 호환 유도 코드‘(Meta Tag)를 사용함으로써 가능하지만 웹 페이지에 선언된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도 개발자 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렌더링 모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도구에서 렌더링 모드를 직접 제어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렌더링 엔진을 전환하는 기능을 하지만 ‘문서 모드‘는 클라이언트측에서 단순하게 렌더링 모드만을 변경하고 ‘브라우저 모드‘는 렌더링 모드 전환 뿐만 아니라 서버측에 브라우저 식별정보를 보내주어야 할 때 사용합니다.

    • 문서 모드(Document Mode) : 클라이언트측 개발자에게 필요한 옵션으로써 다음과 같이 모드 전환이 가능합니다.
      • Quirks Mode : DTD가 있는 문서라도 마치 DTD가 없는듯 IE5를 흉내내는 렌더링을 합니다.
      • IE7 표준 모드 : DTD가 없는 문서라도 마치 DTD가 있는듯 IE7 표준 모드로 렌더링 합니다.
      • IE8 표준 모드 : DTD가 없는 문서라도 마치 DTD가 있는듯 IE8 표준 모드로 렌더링 합니다.
    • 브라우저 모드(Browser Mode) : 브라우저 식별정보를 필요로 하는 서버측 개발자에게 필요하며 다음과 같이 모드 전환이 가능합니다.
      • IE7 모드 : IE7 브라우저와 같습니다. DTD가 없는 문서는 Quirks Mode로, DTD가 있는 문서는 IE7 표준 모드로 렌더링 합니다. 서버측에 브라우저 식별 정보를 보낼 때 IE7으로 보냅니다.
      • IE8 모드 : IE8 브라우저와 같습니다. DTD가 없는 문서는 Quirks Mode로, DTD가 있는 문서는 IE8 표준 모드로 렌더링 합니다. 서버측에 브라우저 식별 정보를 보낼 때 IE8으로 보냅니다.
      • IE8 호환성 모드 : IE7 브라우저와 같습니다. DTD가 없는 문서는 Quirks Mode로, DTD가 있는 문서는 IE7 표준 모드로 렌더링 합니다. 서버측에 브라우저 식별 정보를 보낼 때 IE7으로 보냅니다. 단, IE8의 호환성 모드를 이용했다는 정보까지 식별할 수 있게 됩니다.

    참 고

  • 아이폰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 라인

    아이폰에 들어가는 어플리케이션의 UX 가이드라인이다.
    영문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화면만 봐도 역시… 대단하다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저 UX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과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까….

    [다운로드 링크]
    1. 아이폰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 라인
    2. 아이폰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 라인(for Web Apps)

    참고적으로….

    이거 보고는 싶은데, 영어울렁증이다, 모르는 단어 사전찾다가 힘드셨죠?
    하루 19.2번 클릭질로 편안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제공되는 아이폰 UX 번역본 서비스.
    아래 링크와 함께 합니다. ^^*

    http://redleaf.tistory.com/category/iPhone

  • IE8 버전업 방지 툴

    IE8 버전업 방지 툴

    우리나라의 경우 MS익스플로러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 ActiveX기능이 제한 받는다면,

    제대로 실행이 안되는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하여, 익스플로러8에서 ActiveX기능 제한으로 인터넷 뱅킹등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동업데이트에 의해 자동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미리 방지하려 하신다면 아래와 같은 설정을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Toolkit to Disable Automatic Delivery of Internet Explorer 8 방지툴 다운로드 받는곳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21687628-5806-4ba6-9e4e-8e224ec6dd8c&displaylang=en

     

    1.     exe파일 실행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압축 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명령프롬프트 창을 열어서 IE80Blocker의 경로로 이동 합니다.

    B옵션이 Block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U는 Block하지 않는 옵션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Ie80blocker.cmd /b 옵션을 이용해 적용을 완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스크랩] 멋진 플래시 하나..

    아시는 분이 보내주신 플래쉬 파일이다.

    플래쉬 상단에 보니 Bruce Branit 의 작품이라고 한다.
    보면서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떠올랐다. ^^;

    저렇게 멋진 홀로그래픽을 사랑하는 사람의 치료에 쓰인다니…
    와우~ 서프라이즈하지 않은가.. ^^;

  • [웃어요] 잼나는 이름…

    [웃어요] 잼나는 이름…


    잠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발견했습니다.

    저도 이름때문에 어릴적에 놀림 많이 받았는데…. ㅎㅎㅎ
    옛 생각이 나는군요.. ^^;



  • [스크랩] [컬럼] iPhone 사용자들은 어째서 돈주고 콘텐트를 구입할까?

    아래 글은 뉴욕타임즈에 실린 글에 대해 애플 매니아의 한 분께서 쓰신 글이다.

    나도 많이 동감하는 부분이다.
    물론 나는 애플매니아도 아니고, 애플 기기를 단 한번 빌려서 써본 사람일 뿐이다.
    (뭐~ 사실 나도 애플제품을 써보고 눈이 휘둥그레지긴 했지만.. 돈이 없어서… ㅋㅋ)

    단지….
    사람들을 애플제품에 매료시키고, 나아가 유료화 시장을 열었으며,
    더 나아가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논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거다.

    즉, 저렇게 큰 블루오션 또는 거대한 마인드를 차근차근 실행해옮긴다는 것…
    그게 정말 부러울 뿐이다.

    우리나라도 저런 사업을 할 수 있을까???
    몇개월만에 “저기 저런 사이트보다 잘 만들어주시면 되요~” 같은
    어림 반품어치도 없는 인간들이나 좀 줄어들었으면 싶다!!! ㅡ.ㅡ;

    근데… 그런 인간들을 위해 일을 했던 나는 도대체 뭘까!!!

    먹고 살기 참 쉽죠~~잉!! -_-;

    —————————-

    [출처 : http://www.qts.co.kr/2823]
    Why Are iPhone Users Willing to Pay for Content?

    By Saul Hansell

    올해 제일 잘 팔린 컴퓨터 서적이 “아이폰 : 미싱 메뉴얼“이다.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런데 필자의 동료인 데이비드 포그(David Pogue)가 지은 이 책이 정말 놀라운 점은 따로 있다.

    이 책의 판본 중에 제일 잘 팔린 것이 종이 판본이 아니라, 오라일리(O’Reilly Media)에서 판매하는 PDF 파일이었다는 사실이다. 오라일리 CEO인 오라일리에 따르면, 아이폰용으로 다운로드 가능한 앱으로 나온 책이 바로 아이폰, 미싱 매뉴얼이었다.

    그동안 뉴스나 다른 콘텐트를 만들어가지고 돈을 받을 방법에 대해 온갖 논의가 있어왔다. 그중에서도 모든 종류의 정보와 오락물을 놀라울 정도로 잘 파는 곳은 아이튠스 앱스토어였다.

    사실 예전에도 구입할 만한 콘텐트는 얼마든지 있었지만, 요새는 웹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의회 사무실이라든가 코메디쇼, 운동 비디오, Zagat 식당가이드, 책 등등 아주 많다. 특히 셰익스피어같은 책은 무료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이는 공정성도 어느정도 담보한다. 광고가 붙은 미디어도 무료가 많다. (BusinessWeek는 음악에 있어 앱스토어의 역할에 대해 이번 주 기사를 올린 바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다른 네티즌들과는 달리, 아이폰 사용자들은 왜 돈을 내고 콘텐트를 구입하려들까?

    필자는 애플을 비판한 바 있다. 광고를 붙여서 무료 콘텐트를 파는 접근방식을 취하지 않아서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유료형 콘텐트 시장의 개발이야말로 발전이랄 수 있다. 기대도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어째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 애플은 디지탈 재화를 손쉽게 구매할 환경을 조성하였다. 노래와 비디오에 대한 원-클릭 구매로 인프라를 닦았으며, 여기에 똑같은 패러다임으로 애플리케이션까지 덧붙여 놓았다. 소프트웨어를 돈 주고 산다는 것. 특히 게임의 경우, 애플 고객들이라면 새롭지 않다.

    상황이 이러하니 Frommer의 파리 가이드북이나 아이폰 매뉴얼을 보자마자 클릭해서 구입하는 것이 낯설지 않다. (물론 신용카드는 이미 지불되었다.)

    당연히 유료화 시도는 예전에도 있었다. 그런데 말이다. 지금도 Limewire를 통해 노래를 훔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들이 아이튠스 벨소리만큼은 꼬박꼬박 1.99달러내고 구입한다. 책도 마찬가지인데, 아마존 킨들은 전자책을 돈주고 볼 사람들의 시장을 발견해냈다. 애플 또한 Depeche Mode와 같은 특정 밴드의 음악과 비디오, 사진의 패키지 표를 팔기 시작했다. 기술적으로야 뮤직스토어 얘기이지 앱스토어 얘기는 아니지만, 온라인 콘텐트의 여러 가지 번들을 사람들이 기꺼이 돈주고 산다는 점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하다.

    물론 해야 할 일은 매우 많다. 가령 오라일리의 아이폰 책은 사용하기 좀 어렵다. 텍스트가 아이폰에 잘 맞지 않아서이다. 그리고 포그의 영상물을 포함했으면 좋겠다. 아이폰만의 인터페이스를 보다 더 활용하면 좋겠다는 의미다.

    오라일리 디지탈구상부 부사장인 사비카스(Andrew Savikas)도 필자에게 동의한다. 아이폰 매뉴얼을 원래 성탄절 전에 내보내려 했기때문에 좀 서둘렀다고 한다. 현재 오라일리는 아이폰용 책을 스무 개 정도 만들고 있으며(다른 휴대폰용으로도 결국 나올 것이다), 하이퍼링크와 다른 기능 추가에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고 한다. 그의 말이다. “이 새로운 수단을 활용할 방법이 매우 많아요.”

    오라일리의 독자층 중에 특히 얼리어돕터들이 많다. 오라일리에는 디지탈 미디어를 매우 많이 갖고 있다. “우리 회사의 모든 책이 웹을 위해 만들어질 겁니다. 우리의 출판물 모두가 디지탈 출판물이고요. 그러니까 우리의 포커스는 디지탈 친화적인 콘텐트 구축입니다.”

    웹에서 뭐든 공짜로 얻는데 익숙해 있는 세대를, 돈 주고 구입하는 세대로 탈바꿈시킬 방법을 애플이 찾아냈다. 미디어 기업들은 여기에 편승하기 전에, 일단 오라일리의 아이폰 매뉴얼이 어떤지부터 보다 긴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24.99 달러에 팔리는데, 아이폰용 앱으로는 4.99 달러다. 오라일리가 이 매뉴얼 값을 9.99 달러로 높였을 때, 판매량은 75% 하락하였다. 오라일리는 재빠르게 가격을 다시 낮추었다.

    사비카스의 말이다. “여기 구매자들은 가격에 대단히 민감하더군요.”

    그러니까, 모든 콘텐트를 무료화시킬 필요는 없다. 하지만 좀 저렴하긴 해야 한다.

  • [스크랩] [기사] 아이폰의 위력! 대단하군.


    역시 애플이 물건이긴 물건이다.
    애플의 제품으로 인해 사회전반적으로 이슈가 생기는 걸 보면….
    이런 제품을 만들어야 할텐데…
    아니 이런 생각으로 사업을 해야 할텐데…

    다만….
    저런 걸 그대로 따라만 하지 않는다면야…. ㅡ.ㅡ;

    ——————-
    [출처 :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3030181]

     

    아이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트래픽이 미국 전체 모바일 인터넷 트래픽의 66.6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을 탑재한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한 트래픽은 6.91%에 불과했다. MS가 PC 운용체계(OS)에서 9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보이는 것과 달리, 모바일 OS 시장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시장조사업체 넷애플리케이션이 발표한 ‘2월 OS별 모바일 웹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모바일 인터넷에서 발생한 트래픽의 66.61%는 아이폰 사용자로 집계됐다. ‘자바 ME’가 9.06%로 2위를 차지했지만 1위 애플과 7배 이상 차이가 났다. 6.91%로 3위에 오른 MS의 윈도 모바일은 아이폰과 무려 9배가 넘는 격차를 보이며 체면을 구겼다.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안드로이드를 선보인 구글은 6.15%로 MS를 바짝 추격하며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노키아의 심비안 OS로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는 트래픽도 6.15%로 나란히 4위에 올랐다.

    넷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이 시장을 이끄는 가운데 안드로이드와 블랙베리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며 “하지만 시장 크기 또한 커지고 있어 이들이 아이폰 OS의 자리를 좁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 [스크랩] [칼럼]e북이 팔리지 않는 이유

    [출처 : 지디넷코리아] 추현우굿글(GOODgle.kr) 블로그 운영자 fineapple@tgrape.com

    [지디넷코리아]10여 년 전, 대학 졸업반이었던 필자는 모 제지 업체에 취직한 적이 있다. 공대 출신인 터라 신입사원 연수 후 지방의 제지 공장으로 발령을 받았는데, 당시 사회 분위기는 ‘사무전산화’니 ‘종이 없는 사무실’이니 하는 구호가 넘치면서 제지 산업이 곧 사라질 사양 산업으로 비칠 때였다.

     

    그런 분위기에 휩쓸린 탓인지 필자는 발령을 거부하고 대학원에 진학했다. 사양 산업은커녕 PC 보급과 함께 종이의 쓰임새가 더욱 늘이나 유망 산업으로 발전한 지금의 제지 산업을 보면, 당시 세상 물정 모르던 철부지 학생이었던 필자의 선택이 조금 후회되기도 한다.

     

    필자를 포함해 IT에 대한 식견이 높은 지디넷 독자분 역시 비슷한 우를 범한 경험이 한 두 번쯤 있지 않을까 싶다. IT가 가져다주는 생산성과 효율, 그리고 혁신성에 취한 나머지, 현실의 흐름을 간과하고 지나치게 앞서 나간 실수 아닌 실수를 저지른 경험 말이다.

     

    90년대 이후 컴퓨팅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의 보급은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IT에 대한 기대와 기술만능주의를 불러일으켰다. 마치 산업혁명 직후 ‘과학과 기계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19세기 말 유럽인들의 생각과 흡사한 면이 없지 않다.

     

    물론 우리는 역사와 경험을 통해 이러한 기술만능주의가 결코 우리에게 혜택과 기쁨만을 선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통적인 가치가 최신의 기술보다 더 유용할 때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책’이다.

     

    ■ 종이책 vs e북(e-Book)

     

    PC가 등장하고 모니터를 이용해 활자를 접하게 되자 책의 미래에 대해 진보적인 시각을 가지게 된 이들이 늘어났다. 한 장씩 넘기는 종이 묶음 대신 비트로 이뤄진 문자 데이터를 통해 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말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e북이다.

     

    종이책과 비교해 e북은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종이에 활자를 인쇄하지 않아도 되고, 서점이라는 유통 경로를 통하지 않고 인터넷 등 온라인으로 독자에게 직접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폭적인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

     

    저작과 편집 외에 다른 프로세스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제작 과정도 단순하다. 독자 역시 원하는 읽을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구입해 읽을 수 있고, 책장이라는 거추장스런 공간을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 수백 권의 책을 작은 e북 단말기에 모두 저장해 두고 읽을 수 있다.

     

    아마존이 지난 2007년 내놓은 359달러짜리 e북 단말기 킨들(Kindle)은 이러한 e북의 장점을 결집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LCD가 아닌 전자 잉크를 사용한 킨들은 마치 종이책처럼 자연스러운 독서가 가능하고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도 좋다.

     

    출시 1년 만에 24만 대의 킨들 단말기가 팔렸고, 아마존이 보유한 풍부한 e북 콘텐츠를 2~10달러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킨들을 통해 읽을 수 있다. 단말기와 e북 콘텐츠 판매를 통해 아마존이 거둬들인 수익이 1억 달러에 달한다는 예측도 있다. 매출뿐만 아니라 기존 아날로그 시장을 디지털 시장으로 새롭게 변모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킨들의 히트로 아마존이 고무되어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e북 제품의 성공 사례는 킨들이 유일하다. 킨들의 매출도 따지고 들면 스티븐 킹 같은 베스트셀러 작가 1명의 연간 인세 수입 정도에 불과하다.

     

    e북에 투자하기보다 베스트셀러 작가 1~2명과 거래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얘기다. 전체 출판 시장에 비하면 여전히 실험적인 시장인 셈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서점에서 종이책을 주문해 읽고 있으며 e북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국내 상황은 어떨까? IT 선진국을 자처하는 한국 역시 일찌감치 e북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성공 사례는 아직 전무하다. 1999년 120여 개 출판사가 자본금을 모아서 설립한 국내 최대의 e북 전문업체인 ‘북토피아’가 최근 파산 직전의 위기에 몰려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2007년 기준으로 연간 1,200억 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는 국내 e북 시장이지만, 실제 e북 단말기나 e북 콘텐츠 판매량은 집계를 내기조차 민망한 수준이다. 저작권 보호가 되어 있지 않은 텍스트 파일의 e북 콘텐츠를 PC나 PMP, 휴대폰에 저장해 읽는 사람조차도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왜 e북이 뜨지 않는 걸까?

     

    ■ 사람들이 종이책을 고집하는 이유

     

    e북에 비해 종이책은 단순한 정보의 저장고가 아닌 하나의 문화이자 지식, 교양 그 자체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평범한 사람의 식습관마저 바꾸기 쉽지 않은 마당에 2천 년에 가까운 전통을 지진 종이책에 대한 인류의 고정관념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PC와 인터넷이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의 발명에 가깝다면 e북은 오랜 전통과 관습의 결과물인 종이책과 경쟁해야 한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싸움이다.

     

    책은 완독이라는 1차적인 용도가 다한 뒤에도 지식의 보관과 시각적 과시성이라는 2차적인 용도를 지닌다.
    지식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책장 가득한 서재를 꾸며보고 싶은 욕망이 있을 것이다. 비물질적인 정보를 물질화시켰다는 측면에서 책은 그 자체로 지식과 교양의 척도로 취급된다.

     

    반면, e북은 그저 정보일 뿐이다. 수천 권의 책이 e북 단말기에 담겨 있다 한들, 보고 만질 수 있는 물질이 아닌 탓에 독서라는 1차적 용도가 끝나면 쓸모가 없다. 수백 권의 책이 가득한 서재를 자랑하는 이는 있어도 수 기가바이트의 e북 콘텐츠가 담긴 e북 단말기를 자랑하는 이는 없다.

     

    간편성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언제 어디서라도 약간의 불빛만 있으면 다른 어떤 외부의 도움 없이 읽을 수 있고 어디라도 놓아둘 수 있는 것이 종이책이다. 그러나 e북 단말기는 스위치를 켜서 특정 페이지로 이동해야 한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단말기라는 전자 부품으로 이뤄진 하드웨어와 전기 동력을 필요로 한다. 수십만 원씩 하는 비싼 단말기를 아무 데나 놓아둘 수도 없다.

     

    보존성과 신뢰성도 e북과 종이책을 나누게 한다.

     

    책은 콘텐츠와 하드웨어가 하나로 결합해 있으므로 보존만 잘하면 수백 년이 지나도 담겨 있는 정보를 접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e북은 콘텐츠와 하드웨어가 분리되어 있다. 물질화되지 않은 콘텐츠는 단말기라는 하드웨어의 변화나 고장, 오작동 등에 의해 쉽게 훼손된다. 정보의 보존성이 낮다는 사실은 독자에게 잠재적인 불안을 일으키게 한다. 책이 지닌 무한한 신뢰성에 비해 e북은 태성적으로 신뢰성이 낮다.

     

    비용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e북 콘텐츠가 편당 1달러 정도로 저렴하다 해도 수백 달러에 이르는 e북 단말기는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2007년 초 국내에 잠시 선보인 소니 e북 단말기의 가격은 50만 원이 넘었다. 앞으로 점차 e북 단말기의 가격이 낮아지겠지만, 정보를 접하기 위한 초기 비용의 측면에서 e북은 아직 종이책의 가격 경쟁력에 당하지 못한다. 당장 신간서적 50권과 e북 단말기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필자는 1초의 고민도 없이 종이책을 선택할 것이다.

     

    무엇보다 e북의 가장 큰 한계는 콘텐츠다.

     

    이론적으로 무한대의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e북이지만, 실제 사용자가 구입할 수 있는 e북 콘텐츠는 극소량에 불과하다. 고전이나 베스트셀러 등 몇몇 인기 콘텐츠를 제외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구하기 어렵다. 출판사 입장에서도 쉽게 복제, 유포가 가능한 e북 콘텐츠에 대한 불안을 떨치기 어렵다.

     

    저작권 보호 장치가 있다곤 하나, 이미 잘 갖춰진 인쇄와 유통 시스템을 가진 종이책과 비교해 투자 가치가 떨어진다. 영세한 출판 업계의 사정이 장기 투자를 더욱 꺼리게 하는 측면도 없지 않다.

     

    ■ e북이 놓치지 않아야 할 시장

    아직까지 사회적 인식과 간편성, 속도, 신뢰성, 인식, 비용 등 책이 지난 복합적인 경쟁력에 비해 e북의 경쟁력이 낮다. 그러나 현재 e북이 지닌 단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극복될 것이며, 장점은 더욱 부각될 것이다.

     

    e북의 가능성을 현실화시키려면 종이책을 직접 대체하기 보다 e북이 가진 멀티미디어와 정보 갱신, 대용량과 확장성 등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e북이 활용되어야 한다.

     

    e북은 지금 당장에라도 초중고 및 대학 교재를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

     

    교재는 책의 일종이면서도 일반 도서와는 다른 특징을 지닌다. 교재에 담긴 정보가 일정 기간의 수명을 지니고 있고, 그 수명을 다하면 갱신해야 한다. 학생이 주된 독자인 터라 한 번 읽고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계속 읽어야 한다. 또한, 활자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동영상, 음향 효과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필요로 한다. 종이책보다 e북이 더 적합한 분야인 셈이다.

     

    무거운 책가방과 사물함에 쌓인 교재 대신 가볍고 작은 e북 단말기가 제격이다. 교육 콘텐츠 역시 특정 영역에 전문화되어 있고 이미 디지털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콘텐츠 부족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다. 단말기 초기 도입가의 경우 정부나 학교의 보조금 지급을 통해 낮출 수 있으며, 콘텐츠 공급과 유통에 비용이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인 총소유비용은 종이책에 버금간다. 최소 3년 이상 장기간 쓰이기 때문에 이 비용은 더 줄일 여지가 있다.

     

    도서관 역시 e북을 위한 시장 중 하나이다.

     

    구글이 도서관 정보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도서관의 콘텐츠가 디지털화된다면 책 대여가 아닌 e북 대여를 통해 도서관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용자가 쉽게 도서 검색과 온라인 대여가 가능하고 값비싼 e북 단말기를 직접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e북의 경쟁력이 돋보이는 시장이다.

     

    휴대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인 1휴대폰 시대가 도래한 지금 별도의 e북 단말기보다 기존 휴대폰을 e북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발상이다. 화면의 크기나 가독성 등 제한이 있긴 하지만, 장르 소설, 뉴스, 에세이 등 비교적 가벼운 e북 콘텐츠라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 휴대폰을 이용한 e북 시장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대 소녀층을 대상으로 한 휴대폰 소설 작품인 Deep Love와 연공(恋空) 등의 작품이 히트하면서 휴대폰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까지 태어났다. 휴대폰의 경우 편리한 무선 유통망과 합리적인 과금 체계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수익성 측면에서도 유리한 시장이다.

     

    이와 비슷한 관점에서 신문과 잡지 시장에 e북을 활용하려는 시도도 생기고 있다.

     

    일본 후지쯔가 마이니치 신문과 제휴해 e신문 단말기를 식당과 공공장소에 보급한다는 계획이 있다. 신문과 잡지 콘텐츠를 공급하는 새로운 채널이 된다는 점에서 이 역시 가능성 있는 시장이다. 그러나 신문과 잡지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콘텐츠와 이를 담은 매체가 동시에 가치가 사라지는 휘발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이미 다 본 신문은 휴지통이나 화장실 한켠에 버릴 수 있지만, e신문 단말기는 그럴 수 없다. 더구나 속보성을 갖는 신문은 인터넷 미디어와도 경쟁해야 한다. e북의 장점이 십분 발휘되기 어려운 분야이다.

     

    ■ e북의 미래

     

    당장 e북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e북은 물론 출판 시장 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e북이 가진 잠재력과 혁신성은 종이책과 경쟁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충분한 콘텐츠, 저렴한 단말기가 보급되길 하염없이 기다리기보다는 e북이 가진 장점을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우선 뿌리내리는 것이 급선무이다.

     

    정책적인 지원도 있어야 하겠지만, 우선 업계 스스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를 시현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드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이를 위해선 출판 콘텐츠와 하드웨어 단말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있는 e북 시장의 통합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콘텐츠 없는 하드웨어, 하드웨어 없는 콘텐츠는 의미가 없다. 아마존 킨들의 사례처럼 콘텐츠와 하드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그것이 교육이든 휴대폰이든)에 집중하는 것이 e북 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돌파구 중 하나일 것이다.

  • [펌] KTF 아이폰 출시관련 떡밥 동영상… 완전 강추!!!


    작년부터인가….
    아이폰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렸었다.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도 슬슬 맛탱이가고 있어서
    아이폰이 나온다면 눈을 뒤집더라도(?) 아이폰을 사고 싶은 마음이였다…

    하지만.. 두둥…
    결국… 위피가 4월부터 해제된다고 하더라도….
    KTF는 떡밥만 미친듯이 던진체…
    그냥 거기에 서 있을 뿐이였던 것이다.. ㅡ.ㅡ;

    젠장!!!
    아이팟 터치나 사야할까부당..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