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시장조사

  • [스크랩] 2009년 소비 트렌드는 ‘BIG CASH COW’

    [출처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416795]

    소비 트렌드는 늘 산업계의 관심사다.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자트렌드분석센터는 내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11일 발표하면서 키워드로 ‘불황형 실존주의’를 꼽았다. 서울대 김난도(소비자학과) 교수는 “경기 침체 불안감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소비 성향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소가 제시한 10개 트렌드의 첫 글자를 모았더니 ‘BIG CASH COW(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윤을 만들어내는 사업부문)’가 됐다.

    Better Me(스펙을 높여라)=취업난으로 경쟁적인 자기계발 트렌드가 도드라질 것이다. 개인들이 속도감 있는 학습으로 자기 자신을 업데이트하려 할 것이다. e-러닝 같은 자기계발 산업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I’m so hot(난 너무 멋져)=소비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데 적극적이다. 불황과 실업에 내몰린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위로를 주는 대중문화 상품, 이미지 메이킹 상품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Gotta be Cocooned(다시 집으로)=안정과 재충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진다. 적극적으로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측면에서 ‘방콕족’과 구별된다. 적은 비용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뜨고, 재택활동용 상품·서비스가 진화할 것이다.

    Cross-Internetization(생각대로 인터넷)=정보 욕구는 강해질 것이다. 스마트폰·전화·TV·내비게이션과 같은 생활밀착형 기기를 통해 남녀노소가 일상적으로 ‘온라인’ 상태를 추구한다.

    Alpha-Mom, Beta-Dad(아빠 같은 엄마, 엄마 같은 아빠)=자녀교육이나 가사노동에 부부가 함께 참여해 살림을 꾸려야 한다는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 남성용 부엌가구나 가사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다.


    Simply, Humbly, Happily(소박한 행복 찾기)=거창한 출세나 성취보다는 정서적·심리적·신체적 불안 해소와 안전에 초점을 둔, 소박하고 작은 행복을 선호하게 된다. 소비가치의 무게중심이 사회적 성취에서 일상의 행복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 즐거움·안락·안정·균형·행복감·치유의 컨셉트·이미지·기능을 갖춘 상품이 각광받을 것이다.

    Hobby-holic(취미 대한민국)=10여 년간 지속된 웰빙 트렌드로 취미생활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실력을 갖춰 무엇이든 수준급으로 즐기고 싶어하게 된다. 스포츠·아웃도어의류, 기능성 식품·음료, 개인·단체 레슨 시장이 주목된다.

    Casual Classic(고급 문화, 일상 속으로)=대중문화 취향이 높아져 오페라·순수미술·고전음악 같은 고전 문화가 일상화된다. 패션도 유행을 덜 타면서 고급스럽고 안정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클래식’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다.

    Off-air Attitude(무심한 듯 시크하게)=자연스럽고 무심해 보이지만 남다른 취향을 과시하는 ‘무언의 시위’가 자리 잡을 것이다. 평범함 속에서 차별화된 디테일로 스타일을 살리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패션정보·스타일링 컨설팅 산업이 기대된다.

    Wanna-be-star, Wanna-be-mass(스타와 대중, 자리 바꾸기)=스타는 대중과 동일시하기 위해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강조하고, 대중은 스타처럼 자기 연출에 열을 올리며 둘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스타의 애용품이 새로운 광고 매체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현영 기자

  • [스크랩] 휴대전화 모델명의 숨겨진 비밀

    늘 신규 휴대폰이 나오면 애칭이 붙긴하지만…
    그전에 보면 항상 모델명을 보면서 헤갈려 했는데, 이제서야 그 궁금증이 좀 풀린 듯 하다.. ㅎㅎ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27&oid=001&aid=0002602931]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어른 아이 구분없이 누구나 사용하는 휴대전화에는 저마다 고유의 모델명이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휴대전화의 모델명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애니콜’의 모델명은 ‘SCH’나 ‘SPH’로 시작한다. SCH는 ‘삼성 셀룰러 단말기(Samsung Cellular Handset)’의 약어로 SK텔레콤에 제공되는 단말기를 의미하며, ‘삼성 PCS 단말기(Samsung PCS Handset)’의 줄임말인 ‘SPH’는 PCS 사업자인 KTF와 LG텔레콤에 붙는다.

    이어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 알파벳이 붙는데, 3세대(G) 단말기에는 WCDMA(광대역 부호분할다중접속)를 뜻하는 ‘W’,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기능을 갖춘 제품에는 ‘B’가 붙는다.

    ‘M’은 모바일 인터넷 기능이 강조된 스마트폰이고, ‘V’는 주문형 비디오(VOD) 등 동영상 기능을 강조한 제품이다.

    그리고 마지막의 숫자는 색상과 출시 순서 등을 의미하는데, SK텔레콤용 단말기에는 세자릿수, KTF와 LG텔레콤 단말기에는 네자릿수가 붙는다.

    LG전자 ‘싸이언’의 경우 모델명의 첫 번째 알파벳 S,K,L은 각각 이동통신 3사를 의미한다. 이어 ‘B'(DMB),’H'(HSDPA.고속하향패킷접속),’V'(VOD) 등 기능을 의미하는 알파벳과 숫자가 뒤따른다. 끝 부분 숫자는 애니콜 모델명과 마찬가지로 색상과 출시 순서 등을 의미한다.

    팬택계열 ‘스카이’의 모델명은 ‘뛰어난 이동성(Intelligent Mobility)’을 의미하는 ‘IM-‘으로 시작한다. 이어 나오는 알파벳은 ‘R'(Revolution.혁신적 제품),’S'(Stylish. 스타일 강조),’U'(Ubiquitous. 멀티미디어 강조) 등으로 구분되고 세자리 숫자가 붙는다.

    이통사 구분은 숫자 뒤에 K(KTF)나 L(LG텔레콤)로 표시하며, SK텔레콤용은 별도로 알파벳을 붙이지 않는다.

    물론 최근에는 이처럼 낯설고 부르기 어려운 모델명보다는 ‘후’, ‘햅틱’, ‘쿠키’ 등 제품의 특징을 살린 애칭(닉네임)으로 소비자에게 친근감을 주는 경우도 늘고 있다.

    k0279@yna.co.kr

  • [스크랩] [알아봅시다] LED BLU(Back Light Unit)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33002011832740002]

    [알아봅시다] LED 백라이트유닛

    얇아진 두께ㆍ또렷한 화질
    LCD패널 광원으로 ‘각광’

    소비전력 절감ㆍ긴 수명 ‘친환경적’
    노트북 패널 시장 폭발적 성장예상
    발열문제ㆍ렌즈변형 발생 해결과제

    휴대전화와 노트북PC, 휴대용게임기 등 액정디스플레이(LCD)를 사용하는 제품을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LED TV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보통 LED(발광다이오드)는 빛을 내는 반도체로 알려져 있는데, LED TV라고 하니 LED가 LCD(액정디스플레이)를 대체하는 것으로 오해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LED TV는 LCD패널에 빛을 밝혀주는 광원으로 LED를 사용한 것을 뜻합니다. LED 백라이트의 특징과 시장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CD패널에서 다양한 색을 구현하는 액정(liquid crystal)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빛을 차단하거나 투과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액정 앞에서 빛을 밝혀 색을 보여주는 방법(프론트라이트)이나 액정 뒤편에서 빛을 밝혀 액정을 투과시키는 백라이트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데, 요즘 LCD화면을 가진 대부분의 기기는 화면밝기나 가독성 측면에서 유리한 백라이트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백라이트의 광원으로는 그동안 냉음극형광램프(CCFL)가 주를 이뤘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LCD TV라고 불러온 대부분의 LCD TV도 CCFL을 백라이트 광원으로 사용합니다. CCFL은 마치 형광등처럼 생긴 일자(一字) 모양의 물체로 LCD패널 뒤에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고 광학필름을 사용해 빛을 골고루 화면에 퍼지게 합니다.

    반면 LED를 광원으로 이용하는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CCFL과 같이 화면 뒤에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고 광학필름으로 빛을 골고루 퍼지게 하는 직하 방식과 LED를 화면의 가장자리에 두고 빛을 도광판을 이용해 반사 및 확산시키는 에지(Edge) 방식이 있습니다.

    LCD백라이트로 LED가 각광 받는 이유는 여러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백라이트유닛의 두께는 CCFL을 이용할 경우 보통 30∼40㎜, 초슬림 디자인의 경우 20㎜까지도 제품이 나오지만 형광등 모양의 특성상 20㎜ 이하로 줄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LED 방식, 이 중 에지 방식은 가장자리에 광원을 배치하기 때문에 CCFL에 비해 두께를 1/3 수준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두께가 10.8㎜인 제품을 이미 양산하고 있으며, 6.5㎜인 제품까지 공개한 상태입니다.

    LED를 이용하면 소비전력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55인치 LCD TV를 기준으로 하면 직하형은 시간당 소비전력이 240W, 에지형은 130W 수준입니다. 이는 CCFL 대비 40% 낮은 것으로 CCFL을 광원으로 사용하는 32인치 LCD TV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자연광 재현율에 있어서도 CCFL은 자연빛의 약 70%를 구현하지만 백색 LED의 경우 80%, RGB LED의 경우 100%까지 구현하기 때문에 더욱 선명한 화질을 선사합니다. 또 LED는 CCFL과 달리 수은과 같은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수명도 CCFL의 2배에 이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LED BLU가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도 있습니다. LED가 발산하는 높은 열이 가장 먼저 개선해야할 부분입니다. 직하방식의 경우 발열을 위한 공간확보로 두께를 줄이지 못하고 있어 LED 효율 증가와 방열 패키지를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시에 열로 인해 렌즈가 변형되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렌즈 투과 특성을 변화시키거나 실리콘 재질의 렌즈를 사용하는 방법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온도와 수명 변화에 따른 색 변화 현상을 보정하는 문제와 사용자 취향에 따른 색 온도를 조절하는 일도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LED 소자의 사용분야가 확대되고 가격이 점차 떨어지면서 LED 백라이트유닛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노트북PC 패널 시장에서 LED BLU는 폭발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노트북PC용 LCD패널의 12%를 차지하던 LED 광원은 올해 38.4%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내년에는 절반을 넘어 5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2년경에는 전체 노트북PC용 LCD의 90% 이상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LED BLU를 탑재한 노트북PC의 수요를 지난해 대비 690% 늘어난 5800만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영은기자 link@

  • [스크랩] 애플 제품은 정말로 비싸게 팔리는가?


    [출처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29164921]

    ‘프리미엄 브랜드’ 애플에 대한 MS의 공세

    [지디넷코리아]일주일전 지디넷 편집국. 동료중 한명이 심각한 표정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기웃거린다. 며칠째 그러고 있다.

    들어보니 애플 ‘아이팟터치’를 너무 사고 싶은데, 돈이 모자란다는 것이다. 별 생각없이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며칠 뒤 동료가 다가와 웃으면서 말한다.

    “아이팟터치 샀어요~~” 

    30만원쯤 투입해 중고를 구입했는데도 그의 표정은 며칠전과는 사뭇 달랐다. 만족감이 대단해 보였다. 역시 별 생각없이 “축하한다”고 말해줬다.

    싸다고 해도 꼭 필요하지 않으면 물건을 사지 않는, 그래서 마케터들이 매우 싫어하는 소비 성향을 가진 기자는 아이팟터치가 보낸 지름신앞에 허무하게 무너진 그가 이해되지 않는 측면도 있다. 돈이 모자라면 다른거 사도 되잖아! 요즘에는 아이팟터치보다 저렴하면서 쓸만한 제품도 많은데…

     그런데 주변에 기자의 동료와 같은 소비자층이 꽤 깊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애플앞에서 지르고야 마는 소비 성향을 과소비로 몰고갈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애플 나름의 매력이 지름신앞에서 소비자들을 약해지게 만들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제프리 크루이상크는 자신의 저서 <애플의방식>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애플과 할리데이비슨만이 걸어다니는 공짜 광고판 역할을 하도록 사람들을 부추긴다. 그것은 무엇 때문인가? 첫째 사용자들이 시장에 있는 다른 어떤 제품보다 월등하다고 느끼는 제품에 무한히 헌신하기 때문이다. 둘째, 사람들이 월등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서 부분적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나는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나닌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애플시네마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파워북 G4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컬트구축은 훌륭한 제품의 부산물이었다. 또한 그것은 매우 계획적이고 성공적인 기업 전략의 결과였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애플이 여전히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중요한 이유다.” 

     그럴듯한 얘기다.

     제프리 크루이상크는 자기 만족에 무게를 뒀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도 애플앞에 약해지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애플 제품 갖고 다니면 주변에서 ‘어텐션'(attention)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게 그거인 제품들이 판을 치고 있음에도 애플 브랜드는 아직까지 뭔가 있어 보인다. 맥북에어, 아이팟터치, 아이폰을 꺼내놓으면 주변에서 반응이 일어날때가 많다. 누군가는 얼마주고 샀냐고 묻고 또 누군가는 한번 만져보자고 한다. 이른바 ‘간지’가 묻어나오는 순간이다.

     IT브랜드중 이런 반응을 이끌어내는게 또 있을까? 한때를 풍미했던 소니 바이오 노트북도 지금은 반응이 별로 없다. 어텐션만 놓고보면 맥북에어와 소니 바이오는 이제 급이 달라졌다. 이쯤되면 애플에 붙은 높은 가격표에는 ‘간지값’도 들어가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의 높은 가격을 공격하는 광고 프로모션을 들고 나왔다. 한마디로 애플 제품은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MS가 선보인 동영상 광고에는 노트북을 사려는 한 여성 소비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애플의 비싼 가격에 실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애플이 보낸 지름신앞에서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왜 이리 비싸냐?”고 따져묻는다.

     MS는 경기 침체라는 상황을 활용해 애플로 향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자신들 쪽으로 돌려놓고 싶은 듯 하다. 주머니 사정 생각해서 애플 대신 가격이 저렴한 윈도 제품을 사라는 것이다.

     애플 지름신에 넘어가기 일보직전에 있는 소비자들이 MS가 던진 메시지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경기 침체의 시대, 애플이 가진 프리이엄 브랜드로서의 아성이 심판대위에 올라선 셈이다.

     옆에있는 동료에게 다시 물었다. 스마트폰중에서 어떤게 갖게 싶지? 

     “당근 아이폰”이란 대답이 돌아온다. T옴니아보다 비싸다고 해도? 물론이란다. 적어도 기자의 동료만 놓고보면 가격 논쟁앞에서 쉽게 흔들릴 것 같지 않은 애플이다.

  • [스크랩] 전자사전, 종합 선호도는 ´아이리버´, 사전기능은 ´샤프´

    [출처 : http://www.ebn.co.kr/news/n_view.html?kind=cate_code&keys=EL&id=370445]

    전자사전, 종합 선호도는 ´아이리버´, 사전기능은 ´샤프´
    2009-02-23 16:12:58
     

    국내 시판되는 전자사전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제품은 ´아이리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자사전의 기본 기능인 ´사전의 충실함´에 있어서는 ´샤프´가 가장 높게 평가받았다.

    전자사전 전문 커뮤니티 DICKO(www.dicko.co.kr)는 커뮤니티 유저 7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9%가 가장 선호하는 전자사전 브랜드로 아이리버를 꼽았다고 23일 밝혔다.

    2·3위는 에이트리와 샤프로, 각각 23% 및 22%의 응답률을 보였다.

    아이리버는 디자인, 부가 컨텐츠, 사후관리·업데이트 등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디자인이 가장 우수한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아이리버는 58%의 지지를 받아 타 제품을 압도했고, 에이트리와 사프는 각각 17%와 12%의 선택을 얻는데 그쳤다.

    전자사전부 이외의 부가 컨텐츠가 우수한 전자사전 브랜드를 묻는 질문 역시 아이리버가 45%의 응답뮬로 1위를 차지했고, 에이트리(20%)와 아이스테이션(17%)이 그 뒤를 이었다.

    사후 관리 및 컨텐츠 업데이트가 잘 이루어지는 브랜드에 대해서도 응답자들은 아이리버(45%)를 1위로 꼽았다. 2·3위는 에이트리(30%), 샤프(8%) 순이었다.

    최근 각 제조사에서 출시된 제품 중 관심이 가는 제품을 묻는 질문에도 아이리버의 D35가 가장 높은 전체 응답의 42%를 차지했으며, 이어 에이트리 UD100(27%), 샤프 RD-EM1(10%), 아이스테이션 D3(1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전부가 가장 충실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의 32%가 샤프를 첫손에 꼽았고, 다음은 카시오(20%), 에이트리(16%) 순이었다.

    다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던 아이리버는 사전부 충실도에서는 지지율이 10%에 불과했고, 누리안도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DiCKO는 국내 최초 전자사전 상세 비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학기를 맞아 전자 사전 체험단 진행 및 댓글 이벤트를 통해 전자사전, MP3P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영국 기자 24pyk@ebn.co.kr
  • [스크랩] [컬럼] iPhone 사용자들은 어째서 돈주고 콘텐트를 구입할까?

    아래 글은 뉴욕타임즈에 실린 글에 대해 애플 매니아의 한 분께서 쓰신 글이다.

    나도 많이 동감하는 부분이다.
    물론 나는 애플매니아도 아니고, 애플 기기를 단 한번 빌려서 써본 사람일 뿐이다.
    (뭐~ 사실 나도 애플제품을 써보고 눈이 휘둥그레지긴 했지만.. 돈이 없어서… ㅋㅋ)

    단지….
    사람들을 애플제품에 매료시키고, 나아가 유료화 시장을 열었으며,
    더 나아가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논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거다.

    즉, 저렇게 큰 블루오션 또는 거대한 마인드를 차근차근 실행해옮긴다는 것…
    그게 정말 부러울 뿐이다.

    우리나라도 저런 사업을 할 수 있을까???
    몇개월만에 “저기 저런 사이트보다 잘 만들어주시면 되요~” 같은
    어림 반품어치도 없는 인간들이나 좀 줄어들었으면 싶다!!! ㅡ.ㅡ;

    근데… 그런 인간들을 위해 일을 했던 나는 도대체 뭘까!!!

    먹고 살기 참 쉽죠~~잉!! -_-;

    —————————-

    [출처 : http://www.qts.co.kr/2823]
    Why Are iPhone Users Willing to Pay for Content?

    By Saul Hansell

    올해 제일 잘 팔린 컴퓨터 서적이 “아이폰 : 미싱 메뉴얼“이다.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런데 필자의 동료인 데이비드 포그(David Pogue)가 지은 이 책이 정말 놀라운 점은 따로 있다.

    이 책의 판본 중에 제일 잘 팔린 것이 종이 판본이 아니라, 오라일리(O’Reilly Media)에서 판매하는 PDF 파일이었다는 사실이다. 오라일리 CEO인 오라일리에 따르면, 아이폰용으로 다운로드 가능한 앱으로 나온 책이 바로 아이폰, 미싱 매뉴얼이었다.

    그동안 뉴스나 다른 콘텐트를 만들어가지고 돈을 받을 방법에 대해 온갖 논의가 있어왔다. 그중에서도 모든 종류의 정보와 오락물을 놀라울 정도로 잘 파는 곳은 아이튠스 앱스토어였다.

    사실 예전에도 구입할 만한 콘텐트는 얼마든지 있었지만, 요새는 웹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의회 사무실이라든가 코메디쇼, 운동 비디오, Zagat 식당가이드, 책 등등 아주 많다. 특히 셰익스피어같은 책은 무료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이는 공정성도 어느정도 담보한다. 광고가 붙은 미디어도 무료가 많다. (BusinessWeek는 음악에 있어 앱스토어의 역할에 대해 이번 주 기사를 올린 바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다른 네티즌들과는 달리, 아이폰 사용자들은 왜 돈을 내고 콘텐트를 구입하려들까?

    필자는 애플을 비판한 바 있다. 광고를 붙여서 무료 콘텐트를 파는 접근방식을 취하지 않아서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유료형 콘텐트 시장의 개발이야말로 발전이랄 수 있다. 기대도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어째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 애플은 디지탈 재화를 손쉽게 구매할 환경을 조성하였다. 노래와 비디오에 대한 원-클릭 구매로 인프라를 닦았으며, 여기에 똑같은 패러다임으로 애플리케이션까지 덧붙여 놓았다. 소프트웨어를 돈 주고 산다는 것. 특히 게임의 경우, 애플 고객들이라면 새롭지 않다.

    상황이 이러하니 Frommer의 파리 가이드북이나 아이폰 매뉴얼을 보자마자 클릭해서 구입하는 것이 낯설지 않다. (물론 신용카드는 이미 지불되었다.)

    당연히 유료화 시도는 예전에도 있었다. 그런데 말이다. 지금도 Limewire를 통해 노래를 훔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들이 아이튠스 벨소리만큼은 꼬박꼬박 1.99달러내고 구입한다. 책도 마찬가지인데, 아마존 킨들은 전자책을 돈주고 볼 사람들의 시장을 발견해냈다. 애플 또한 Depeche Mode와 같은 특정 밴드의 음악과 비디오, 사진의 패키지 표를 팔기 시작했다. 기술적으로야 뮤직스토어 얘기이지 앱스토어 얘기는 아니지만, 온라인 콘텐트의 여러 가지 번들을 사람들이 기꺼이 돈주고 산다는 점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하다.

    물론 해야 할 일은 매우 많다. 가령 오라일리의 아이폰 책은 사용하기 좀 어렵다. 텍스트가 아이폰에 잘 맞지 않아서이다. 그리고 포그의 영상물을 포함했으면 좋겠다. 아이폰만의 인터페이스를 보다 더 활용하면 좋겠다는 의미다.

    오라일리 디지탈구상부 부사장인 사비카스(Andrew Savikas)도 필자에게 동의한다. 아이폰 매뉴얼을 원래 성탄절 전에 내보내려 했기때문에 좀 서둘렀다고 한다. 현재 오라일리는 아이폰용 책을 스무 개 정도 만들고 있으며(다른 휴대폰용으로도 결국 나올 것이다), 하이퍼링크와 다른 기능 추가에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고 한다. 그의 말이다. “이 새로운 수단을 활용할 방법이 매우 많아요.”

    오라일리의 독자층 중에 특히 얼리어돕터들이 많다. 오라일리에는 디지탈 미디어를 매우 많이 갖고 있다. “우리 회사의 모든 책이 웹을 위해 만들어질 겁니다. 우리의 출판물 모두가 디지탈 출판물이고요. 그러니까 우리의 포커스는 디지탈 친화적인 콘텐트 구축입니다.”

    웹에서 뭐든 공짜로 얻는데 익숙해 있는 세대를, 돈 주고 구입하는 세대로 탈바꿈시킬 방법을 애플이 찾아냈다. 미디어 기업들은 여기에 편승하기 전에, 일단 오라일리의 아이폰 매뉴얼이 어떤지부터 보다 긴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24.99 달러에 팔리는데, 아이폰용 앱으로는 4.99 달러다. 오라일리가 이 매뉴얼 값을 9.99 달러로 높였을 때, 판매량은 75% 하락하였다. 오라일리는 재빠르게 가격을 다시 낮추었다.

    사비카스의 말이다. “여기 구매자들은 가격에 대단히 민감하더군요.”

    그러니까, 모든 콘텐트를 무료화시킬 필요는 없다. 하지만 좀 저렴하긴 해야 한다.

  • [스크랩] [기사] 아이폰의 위력! 대단하군.


    역시 애플이 물건이긴 물건이다.
    애플의 제품으로 인해 사회전반적으로 이슈가 생기는 걸 보면….
    이런 제품을 만들어야 할텐데…
    아니 이런 생각으로 사업을 해야 할텐데…

    다만….
    저런 걸 그대로 따라만 하지 않는다면야…. ㅡ.ㅡ;

    ——————-
    [출처 :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3030181]

     

    아이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트래픽이 미국 전체 모바일 인터넷 트래픽의 66.6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을 탑재한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한 트래픽은 6.91%에 불과했다. MS가 PC 운용체계(OS)에서 9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보이는 것과 달리, 모바일 OS 시장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시장조사업체 넷애플리케이션이 발표한 ‘2월 OS별 모바일 웹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모바일 인터넷에서 발생한 트래픽의 66.61%는 아이폰 사용자로 집계됐다. ‘자바 ME’가 9.06%로 2위를 차지했지만 1위 애플과 7배 이상 차이가 났다. 6.91%로 3위에 오른 MS의 윈도 모바일은 아이폰과 무려 9배가 넘는 격차를 보이며 체면을 구겼다.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안드로이드를 선보인 구글은 6.15%로 MS를 바짝 추격하며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노키아의 심비안 OS로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는 트래픽도 6.15%로 나란히 4위에 올랐다.

    넷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이 시장을 이끄는 가운데 안드로이드와 블랙베리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며 “하지만 시장 크기 또한 커지고 있어 이들이 아이폰 OS의 자리를 좁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 [스크랩] [칼럼]e북이 팔리지 않는 이유

    [출처 : 지디넷코리아] 추현우굿글(GOODgle.kr) 블로그 운영자 fineapple@tgrape.com

    [지디넷코리아]10여 년 전, 대학 졸업반이었던 필자는 모 제지 업체에 취직한 적이 있다. 공대 출신인 터라 신입사원 연수 후 지방의 제지 공장으로 발령을 받았는데, 당시 사회 분위기는 ‘사무전산화’니 ‘종이 없는 사무실’이니 하는 구호가 넘치면서 제지 산업이 곧 사라질 사양 산업으로 비칠 때였다.

     

    그런 분위기에 휩쓸린 탓인지 필자는 발령을 거부하고 대학원에 진학했다. 사양 산업은커녕 PC 보급과 함께 종이의 쓰임새가 더욱 늘이나 유망 산업으로 발전한 지금의 제지 산업을 보면, 당시 세상 물정 모르던 철부지 학생이었던 필자의 선택이 조금 후회되기도 한다.

     

    필자를 포함해 IT에 대한 식견이 높은 지디넷 독자분 역시 비슷한 우를 범한 경험이 한 두 번쯤 있지 않을까 싶다. IT가 가져다주는 생산성과 효율, 그리고 혁신성에 취한 나머지, 현실의 흐름을 간과하고 지나치게 앞서 나간 실수 아닌 실수를 저지른 경험 말이다.

     

    90년대 이후 컴퓨팅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의 보급은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IT에 대한 기대와 기술만능주의를 불러일으켰다. 마치 산업혁명 직후 ‘과학과 기계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19세기 말 유럽인들의 생각과 흡사한 면이 없지 않다.

     

    물론 우리는 역사와 경험을 통해 이러한 기술만능주의가 결코 우리에게 혜택과 기쁨만을 선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통적인 가치가 최신의 기술보다 더 유용할 때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책’이다.

     

    ■ 종이책 vs e북(e-Book)

     

    PC가 등장하고 모니터를 이용해 활자를 접하게 되자 책의 미래에 대해 진보적인 시각을 가지게 된 이들이 늘어났다. 한 장씩 넘기는 종이 묶음 대신 비트로 이뤄진 문자 데이터를 통해 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말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e북이다.

     

    종이책과 비교해 e북은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종이에 활자를 인쇄하지 않아도 되고, 서점이라는 유통 경로를 통하지 않고 인터넷 등 온라인으로 독자에게 직접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폭적인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

     

    저작과 편집 외에 다른 프로세스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제작 과정도 단순하다. 독자 역시 원하는 읽을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구입해 읽을 수 있고, 책장이라는 거추장스런 공간을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 수백 권의 책을 작은 e북 단말기에 모두 저장해 두고 읽을 수 있다.

     

    아마존이 지난 2007년 내놓은 359달러짜리 e북 단말기 킨들(Kindle)은 이러한 e북의 장점을 결집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LCD가 아닌 전자 잉크를 사용한 킨들은 마치 종이책처럼 자연스러운 독서가 가능하고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도 좋다.

     

    출시 1년 만에 24만 대의 킨들 단말기가 팔렸고, 아마존이 보유한 풍부한 e북 콘텐츠를 2~10달러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킨들을 통해 읽을 수 있다. 단말기와 e북 콘텐츠 판매를 통해 아마존이 거둬들인 수익이 1억 달러에 달한다는 예측도 있다. 매출뿐만 아니라 기존 아날로그 시장을 디지털 시장으로 새롭게 변모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킨들의 히트로 아마존이 고무되어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e북 제품의 성공 사례는 킨들이 유일하다. 킨들의 매출도 따지고 들면 스티븐 킹 같은 베스트셀러 작가 1명의 연간 인세 수입 정도에 불과하다.

     

    e북에 투자하기보다 베스트셀러 작가 1~2명과 거래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얘기다. 전체 출판 시장에 비하면 여전히 실험적인 시장인 셈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서점에서 종이책을 주문해 읽고 있으며 e북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국내 상황은 어떨까? IT 선진국을 자처하는 한국 역시 일찌감치 e북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성공 사례는 아직 전무하다. 1999년 120여 개 출판사가 자본금을 모아서 설립한 국내 최대의 e북 전문업체인 ‘북토피아’가 최근 파산 직전의 위기에 몰려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2007년 기준으로 연간 1,200억 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는 국내 e북 시장이지만, 실제 e북 단말기나 e북 콘텐츠 판매량은 집계를 내기조차 민망한 수준이다. 저작권 보호가 되어 있지 않은 텍스트 파일의 e북 콘텐츠를 PC나 PMP, 휴대폰에 저장해 읽는 사람조차도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왜 e북이 뜨지 않는 걸까?

     

    ■ 사람들이 종이책을 고집하는 이유

     

    e북에 비해 종이책은 단순한 정보의 저장고가 아닌 하나의 문화이자 지식, 교양 그 자체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평범한 사람의 식습관마저 바꾸기 쉽지 않은 마당에 2천 년에 가까운 전통을 지진 종이책에 대한 인류의 고정관념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PC와 인터넷이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의 발명에 가깝다면 e북은 오랜 전통과 관습의 결과물인 종이책과 경쟁해야 한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싸움이다.

     

    책은 완독이라는 1차적인 용도가 다한 뒤에도 지식의 보관과 시각적 과시성이라는 2차적인 용도를 지닌다.
    지식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책장 가득한 서재를 꾸며보고 싶은 욕망이 있을 것이다. 비물질적인 정보를 물질화시켰다는 측면에서 책은 그 자체로 지식과 교양의 척도로 취급된다.

     

    반면, e북은 그저 정보일 뿐이다. 수천 권의 책이 e북 단말기에 담겨 있다 한들, 보고 만질 수 있는 물질이 아닌 탓에 독서라는 1차적 용도가 끝나면 쓸모가 없다. 수백 권의 책이 가득한 서재를 자랑하는 이는 있어도 수 기가바이트의 e북 콘텐츠가 담긴 e북 단말기를 자랑하는 이는 없다.

     

    간편성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언제 어디서라도 약간의 불빛만 있으면 다른 어떤 외부의 도움 없이 읽을 수 있고 어디라도 놓아둘 수 있는 것이 종이책이다. 그러나 e북 단말기는 스위치를 켜서 특정 페이지로 이동해야 한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단말기라는 전자 부품으로 이뤄진 하드웨어와 전기 동력을 필요로 한다. 수십만 원씩 하는 비싼 단말기를 아무 데나 놓아둘 수도 없다.

     

    보존성과 신뢰성도 e북과 종이책을 나누게 한다.

     

    책은 콘텐츠와 하드웨어가 하나로 결합해 있으므로 보존만 잘하면 수백 년이 지나도 담겨 있는 정보를 접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e북은 콘텐츠와 하드웨어가 분리되어 있다. 물질화되지 않은 콘텐츠는 단말기라는 하드웨어의 변화나 고장, 오작동 등에 의해 쉽게 훼손된다. 정보의 보존성이 낮다는 사실은 독자에게 잠재적인 불안을 일으키게 한다. 책이 지닌 무한한 신뢰성에 비해 e북은 태성적으로 신뢰성이 낮다.

     

    비용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e북 콘텐츠가 편당 1달러 정도로 저렴하다 해도 수백 달러에 이르는 e북 단말기는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2007년 초 국내에 잠시 선보인 소니 e북 단말기의 가격은 50만 원이 넘었다. 앞으로 점차 e북 단말기의 가격이 낮아지겠지만, 정보를 접하기 위한 초기 비용의 측면에서 e북은 아직 종이책의 가격 경쟁력에 당하지 못한다. 당장 신간서적 50권과 e북 단말기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필자는 1초의 고민도 없이 종이책을 선택할 것이다.

     

    무엇보다 e북의 가장 큰 한계는 콘텐츠다.

     

    이론적으로 무한대의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e북이지만, 실제 사용자가 구입할 수 있는 e북 콘텐츠는 극소량에 불과하다. 고전이나 베스트셀러 등 몇몇 인기 콘텐츠를 제외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구하기 어렵다. 출판사 입장에서도 쉽게 복제, 유포가 가능한 e북 콘텐츠에 대한 불안을 떨치기 어렵다.

     

    저작권 보호 장치가 있다곤 하나, 이미 잘 갖춰진 인쇄와 유통 시스템을 가진 종이책과 비교해 투자 가치가 떨어진다. 영세한 출판 업계의 사정이 장기 투자를 더욱 꺼리게 하는 측면도 없지 않다.

     

    ■ e북이 놓치지 않아야 할 시장

    아직까지 사회적 인식과 간편성, 속도, 신뢰성, 인식, 비용 등 책이 지난 복합적인 경쟁력에 비해 e북의 경쟁력이 낮다. 그러나 현재 e북이 지닌 단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극복될 것이며, 장점은 더욱 부각될 것이다.

     

    e북의 가능성을 현실화시키려면 종이책을 직접 대체하기 보다 e북이 가진 멀티미디어와 정보 갱신, 대용량과 확장성 등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e북이 활용되어야 한다.

     

    e북은 지금 당장에라도 초중고 및 대학 교재를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

     

    교재는 책의 일종이면서도 일반 도서와는 다른 특징을 지닌다. 교재에 담긴 정보가 일정 기간의 수명을 지니고 있고, 그 수명을 다하면 갱신해야 한다. 학생이 주된 독자인 터라 한 번 읽고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계속 읽어야 한다. 또한, 활자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동영상, 음향 효과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필요로 한다. 종이책보다 e북이 더 적합한 분야인 셈이다.

     

    무거운 책가방과 사물함에 쌓인 교재 대신 가볍고 작은 e북 단말기가 제격이다. 교육 콘텐츠 역시 특정 영역에 전문화되어 있고 이미 디지털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콘텐츠 부족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다. 단말기 초기 도입가의 경우 정부나 학교의 보조금 지급을 통해 낮출 수 있으며, 콘텐츠 공급과 유통에 비용이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인 총소유비용은 종이책에 버금간다. 최소 3년 이상 장기간 쓰이기 때문에 이 비용은 더 줄일 여지가 있다.

     

    도서관 역시 e북을 위한 시장 중 하나이다.

     

    구글이 도서관 정보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도서관의 콘텐츠가 디지털화된다면 책 대여가 아닌 e북 대여를 통해 도서관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용자가 쉽게 도서 검색과 온라인 대여가 가능하고 값비싼 e북 단말기를 직접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e북의 경쟁력이 돋보이는 시장이다.

     

    휴대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인 1휴대폰 시대가 도래한 지금 별도의 e북 단말기보다 기존 휴대폰을 e북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발상이다. 화면의 크기나 가독성 등 제한이 있긴 하지만, 장르 소설, 뉴스, 에세이 등 비교적 가벼운 e북 콘텐츠라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 휴대폰을 이용한 e북 시장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대 소녀층을 대상으로 한 휴대폰 소설 작품인 Deep Love와 연공(恋空) 등의 작품이 히트하면서 휴대폰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까지 태어났다. 휴대폰의 경우 편리한 무선 유통망과 합리적인 과금 체계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수익성 측면에서도 유리한 시장이다.

     

    이와 비슷한 관점에서 신문과 잡지 시장에 e북을 활용하려는 시도도 생기고 있다.

     

    일본 후지쯔가 마이니치 신문과 제휴해 e신문 단말기를 식당과 공공장소에 보급한다는 계획이 있다. 신문과 잡지 콘텐츠를 공급하는 새로운 채널이 된다는 점에서 이 역시 가능성 있는 시장이다. 그러나 신문과 잡지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콘텐츠와 이를 담은 매체가 동시에 가치가 사라지는 휘발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이미 다 본 신문은 휴지통이나 화장실 한켠에 버릴 수 있지만, e신문 단말기는 그럴 수 없다. 더구나 속보성을 갖는 신문은 인터넷 미디어와도 경쟁해야 한다. e북의 장점이 십분 발휘되기 어려운 분야이다.

     

    ■ e북의 미래

     

    당장 e북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e북은 물론 출판 시장 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e북이 가진 잠재력과 혁신성은 종이책과 경쟁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충분한 콘텐츠, 저렴한 단말기가 보급되길 하염없이 기다리기보다는 e북이 가진 장점을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우선 뿌리내리는 것이 급선무이다.

     

    정책적인 지원도 있어야 하겠지만, 우선 업계 스스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를 시현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드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이를 위해선 출판 콘텐츠와 하드웨어 단말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있는 e북 시장의 통합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콘텐츠 없는 하드웨어, 하드웨어 없는 콘텐츠는 의미가 없다. 아마존 킨들의 사례처럼 콘텐츠와 하드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그것이 교육이든 휴대폰이든)에 집중하는 것이 e북 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돌파구 중 하나일 것이다.

  • [스크랩] 트위터는 왜 성공했나?

    [출처 : 조선일보 유미디어 저널
    http://www.umediajournal.com/entry/view.aspx?id=157&category=1000]

     [글=고민경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연구원] 상황#1. “지금 이라크에 도착.”
    지난주 미국 ‘트위터’ 사용자 3000여명이 받은 메시지다. 발신자는 피트 획스트라(Hoekstra) 하원의원. 그는 공화당 지도부의 이라크 순방 진행상황을 직접 트위터로 보낸 것이다.

    상황#2. 지난달 열린 미국 사교클럽 알팔파의 디너파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로버츠 대법원장 등 유명인사만 참석할 수 있는 이곳 현장을 트위터 사용자 4000명은 훤히 알 수 있었다. 파티에 참석한 클레어 매캐스킬 상원의원이 “페일린(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이 바버라 부시(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부인) 옆에 앉음” 등 실시간 상황을 트위터로 보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2월13일>
     
    상황#3. 올해 1월 US Airway 1549편이 허드슨강에 불시착했을 때, 근처를 지나던 배에 타고 있던 재니스 크럼(Janis Krum)은 불시착 현장 사진을 찍어 트위터로 친구들에게 실시간 전송했다. 사진은 삽시간에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에게로 전파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은 트위터가 최근 벤치마크캐피털·인스티튜셔널벤처파트너스(IVP) 등 벤처투자자로부터 총 35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2000만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 <전자신문, 2월17일>
     
    직원 29명의 2년차 IT기업인 트위터(Twitter)가 벤처기업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경제위기의 한파로 돈줄이 말라버린 IT업계에서 연거푸 자금 유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현재 단 1달러도 벌지 못하면서 말이다. 미래의 가능성만 보고 거액을 투자한 투자자들은 이 작은 기업의 가치를 무려 2억5000만 달러로 평가했다고 한다.
     
    트위터(twitter)는 글자 그대로 ‘지껄이다’는 뜻으로, 회원끼리 휴대폰이나 온라인으로 단문 메시지를 실시간 주고받는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와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가리킨다. 지난해 미국 대선 때 유세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한층 주가를 올렸다.
     
    트위터는 휴대폰이나 웹사이트(http://twitter.com)를 통해 최대 140자의 짧은 메시지를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미니 블로그. ‘뭐하고 있나요?(What are you doing?)’라는 질문에 답글을 다는 형식으로 꾸며지는 이 서비스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메신저와 휴대폰 문자메시지의 기능을 합쳐놓은 듯한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커뮤니케이터이다.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매력이다.
     
    트위터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간단하고 단순하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하길 원하면서 블로깅과 휴대전화 메시지 등이 합쳐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필요로 했다. 트위터는 이러한 사람들의 요구에 맞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인스턴트 메신저와 휴대전화의 SMS(단문문자서비스)를 연결시켜 단순하지만 어려운 소통을 가능케 한 것이다. 초기설정을 통해 나의 업데이트 내용을 받게 될 사람을 지정하면 이후에는 내가 업데이트하는 내용이 즉시 전달된다. 너무나 쉽게 글을 올릴 수 있어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갔다. 이제는 트위터를 통해서 나와 내 주변의 일들을 속보로 전하는 일이 편리하게 가능해졌다.
     
    트위터의 핵심 기술은 휴대폰과 PC 등의 단말기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한 메시지 라우팅 시스템(device agnostic message routing system)이다. SMS, 웹(web), 모바일 웹(mobile web)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을 연결함으로써 사람들이 항상 서로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블랙베리,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트위터 사용자도 늘어났다.
     
    트위터는 오데오 사(Odeo, Inc.)의 노아 글래스(Noah Glass)와 잭 도시(Jack Dorsey)가 고안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서 출발해 2006년 3월 상용화되었다. 2007년에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웹 상(web award) 블로그 부문을 수상했는데, 이때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는 “140자 미만의 수상 소감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해냈습니다!”라는 수상소감을 내놓아 화제가 됐었다.
     
    퓨 인터넷(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 성인 인터넷이용자 가운데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 이용률이 11%였다. 같은 해 11월의 9%, 5월의 6%임의 이용률을 비교하면, 짧은 기간에 급속도로 이용자가 폭증했음을 알 수 있다.
     
    퓨가 작년 11월19일부터 12월20일까지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2253명에 대해 설문조사했고, 이중 502명을 전화로 인터뷰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을 이용하는 18~24세의 19%, 25~34세의 20%가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 이용자들이다.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이 주 사용자인데, 35~44세는 10%, 45~54세는 5%, 55~64세는 4%, 65세 이상은 2% 등이다.
     

    ▲ 연령별 트위터 이용행태
     
    트위터 유저들의 평균 연령은 31세다. 마이스페이스(27세), 페이스북(26세) 같은 일반적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보다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 이채롭다. 또 인종과 종교 등의 다른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있어서도 이용자 분포가 다양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트위터 사용자의 35%가 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체 인터넷 이용자의 도시 거주율(29%)보다 높은 것이다. 또 하나 특징적인 사실은 저소득층에서 트위터 이용자가 많다는 사실이다. 연 소득 3만 달러 미만의 가정에서 사는 미 국민의 트위터 이용비율은 17%였으나, 연소득 7만5000달러 이상은 10%에 불과했다. 결국 트위터의 대표적인 이용자는 도시에 살고 31세 전후의 상대적 저소득층임을 알 수 있다.
     

    ▲ 각 사이트 이용자 평균나이
     
    트위터 유저들은 뉴스의 소비패턴에 있어서 보통의 인터넷 이용자들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되어 있다. 이 대목은 뉴스의 소비창구가 인터넷 PC에서 스마트폰의 모바일로 일정부분 이행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인터넷 이용자의 65%가 종이신문을 읽는데 비해, 트위터 이용자는 52%만이 신문을 본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트위터 이용자의 76%가 온라인에서 뉴스를 읽는데 비해,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 인터넷이용자의 온라인 뉴스 소비 비율은 60%로 나타났다.
    트위터 이용자의 17%는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읽는 것으로 파악됐다. 트위터 비사용의 인터넷 이용자의 겨우 7%가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는 비율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 트위터 이용자와 비이용자의 뉴스소비 비율
     
    트위터는 패이스북 같은 기존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처럼 플랫폼을 개방함으로써,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만들어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애드온(add-on) 애플리케이션의 개념으로 써드파티(3d-Party)에 의해 트위터의 기능이 확장되고 있고, 이런 요소가 트위터 사용자의 로열티를 높이는 작용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트위터 사용자는 다채로운 인터페이스의 브라우저는 물론 사진과 비디오 공유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여 모바일 기기나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트위터의 이용목적은 매우 다양해졌다. 친구와의 수다는 물론, 회사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서의 교환, 흥미로운 사실의 전파 등 실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메신저 서비스가 전화를 일부 대체했듯이, 유무선 연동의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는 유비쿼터스 미디어 환경의 새로운 통합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보다 원활한 블로깅 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전용 사이트(m.twitter.com)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트위터의 비상(飛上) 관련, 미국 내 1위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뉴스코퍼레이션 계열의 마이스페이스도 모바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AP 보도에 따르면, 마이스페이스는 팜(Palm), 노키아(Nokia) 등의 제조업체들과 손을 잡는 등 앞으로 출시될 스마트폰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관심이 많다. 이를 위해 모바일 웹사이트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마이스페이스에 따르면, 현재 마이스페이스 전체 트래픽의 15%가 모바일 단말기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수년 내에 그 비율이 5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의 성공사례는 범 SNS업계의 모바일 경쟁을 한층 부추기고 있다.<끝>
  • [스크랩] KTF 아이폰 도입 임박? 아이폰용 Show 웹사이트 화면

    KTF 내에서 아이폰용 웹사이트가 비밀(?)리에 제작되었네요.
    역시 KTF는 아이폰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
    그럼 SKT는???

    현재 애플의 경우 KTF에서 아이폰이 발매될 경우 그와 동시에 SKT에서도 발매될 수 있도록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SKT의 경우 애플의 아이튠스를 따라한 어플리케이션 마켓을 따로 만들어 이번년도 상반기내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애플의 도입과는 상반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튼…
    KTF던 SKT던 애플의 아이폰이 빨리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

    ———————————————————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11302010531686008]

    KTF “아이폰 도입 임박했나” 관심

    제작 아이폰용 쇼 모바일 사이트 발견

    KTF가 아이폰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한 아이폰용 쇼 모바일 사이트가 네티즌에 의해 확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매킨토시 사용자 모임(KMUG)에 게재된 글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애플의 잠금장치가 풀린 3G 아이폰에 KTF의 3G 쇼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을 탑재하자, 자신의 휴대폰 번호는 물론 하단에 쇼 버튼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쇼 버튼을 누르자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통해 KTF가 제작한 아이폰용 쇼사이트(www.show.co.kr/mshow/iphone)로 연결된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KTF가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착수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KTF 측은 “아이폰 테스트를 위해 화면사이즈에 맞춰 제작한 모바일 사이트”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아이폰의 최종 도입여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 “기종에 따라 USIM의 사업자 정보가 화면에 표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경우 단말기의 IMEI 코드 등록 등 전산개통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실제 통화는 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성훈기자 hoon21@